음주 및 졸음 운전 의심
글쓴이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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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08-28 18시 30분 |
승차장소 | 정릉3동 |
하차일시 | 2024-08-28 19시 5분 |
하차장소 | 성수대교북단 교차로 |
신고일 | 08.28 19:14 |
차량번호 | 서울 33 사 7077 |
내용 |
탑승 하자마자 기사님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더니
전화 하신분께서 술 먹고 운전하면 안된다 등의 이야기를 한것부터 공포감이 들었는데 좀 자고 일어나서 괜찮다는 기사님의 대답이 가장 무서웠습니다. 가장 심각한건 택시기사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채로(사진있음) 손님을 태우고 운행을 하는게 말이 되나요? 계속해서 꾸벅꾸벅 고개가 내려가길래 말을 몇차례 걸었더니 화를 버럭 내면서 쓸데없는 이야기를 왜 자꾸하냐고 오히려 위협을하는 모습까지 너무나 무서웠고 공포감이 들었습니다. 목적지까지 무서워서 못 갈 것 같아서 내부순환에서 나오자마자 하차했습니다. 운행내내 정말 생명을 위협받았습니다. 필요한 조치 꼭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