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님들의 준법정신 결여가 매우 심각합니다.
글쓴이 | 김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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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09-22 23시 8분 |
승차장소 | 인천광역시 계양구 병방동 438 |
하차일시 | 2024-09-22 23시 9분 |
하차장소 | 인천광역시 계양구 병방동 438 |
신고일 | 09.23 00:27 |
차량번호 | 서울 31 사 9533 |
내용 |
승차일시는 사건발생시간입니다.
해당 택시는 서울 개인택시로 확인됩니다. 해당 택시가 보행자 신호등 초록불 상황에서 정지해있었는데 빨리가고 싶었던건지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앞으로 튀어나와 사고가 날뻔했네요. 제가 성인이 아니라 아동이였으면 택시가 밟고 지나갔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였습니다. 개인택시 이야기를 왜 법인택시 사이트에 올리냐고 반문하실 수도있는데, 최근까지도 개인택시 하려면 운송업 경력이 있어야 가능했던 것으로 알고있고 대부분이 법인택시 출신 기사님들인 것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흔하게 보는 60대,70대 택시운전기사분들 젊어서 다 법인택시 수십년 하셨던분들 아닌가요 ? 그 분들이 법인택시할 때 들었던 운전버릇이 개인택시를 하는 지금까지도 남아있다고 보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바, 법인택시조합에서도 택시기사님들의 준법정신교육과 교통법규위반시 처벌규정강화 등을 강구할 것을 요구드립니다. 모범적인 택시기사님들도 계신거 알고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일부의 극단적 행위로 포장하기에는 이미 많이 늦은 것 같습니다. 노동조합이 전문시위꾼이고 분실물센터는 아니지 않습니까 ? 조합원들의 시민의식 함양과 운수업 종사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일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