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합은 감염병 위기 격상과 관련 마스크 3만여개를 긴급 배부했습니다"
2020.02.24
정부가 국내 코로나119 관련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수준으로
높인 가운데, 우리조합(이사장 문충석)이 254개 업체에 종사하는
운수종사자가 착용할 수 있는 1회용 마스크 3만여개를 긴급배부했습니다.
이는 감염병 위기 격상에 따라 운수종사자와 승객에 대한 코로나 19 전파 위험성이
한층더 높아진데 따른 것으로, 해당 마스크는 일반택시운수종사자복지재단으로부터
공급받은 것입니다.
조합은 앞서 코로나19가 발병한뒤 마스크를 비롯해 택시차량과 차고지 및 사무실을
소독할 수 있는 분무기와 소독제를 배부한 바 있습니다.
조합은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으로 운수종사자와 승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스크 등 필요한 물품 배부는 물론 관련 교육 및 계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