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타다 1심 무죄 판결과 관련 조합은 긴급운영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2020.02.20
우리 조합(이사장 문충석)은 2.19(수) 오후5시 조합회의실에서
긴급 운영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2.19 서울중앙지법(형사18단독)의 '타다'관련 1심 선고에서
타다측에 무죄를 선고한 것 관련하여 우리 조합의 대응 방안을
긴급하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문충석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조합과 전국택시 4개단체가 힘을 모아 불법 '타다'를 규탄하고
검찰에 고발하는 등 적극 대응하였으나 아쉬운 판결이 나와 매우 유감스럽다"며,
"그렇지만 1심 판결로 사건이 종료되는 것이 아니고 또한 국회에 여객법 개정안이 법사위에
계류 중에 있어 더욱더 우리 업계의 적극적인 대응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