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법인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습니다."
2020.02.04
우리 조합(이사장 문충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조합은 지난달 서울시가 제공하는 예방행동수칙 대형포스터를 254개 택시회사에 배부하고
회사 게시판에 부착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고용노동부의 '사업장 대응 지침' 를 안내하고
각 회사에서는 운수종사자에 대한 감염예방 교육 등에 적극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조합에서 긴급히 확보한 운수종사자용 1회용 마스크를 확보하여
254개사에 배부했습니다.
<조합에서 마스크를 확보하여 각 업체 배부하고 있다>
운수종사자에 대한 개인방역을 비롯해 차량 및 사업장 방역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조합은 최근 살균소독제 및 분무기를 긴급 구매하여 254개 택시사업장에 나눠주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철저히 하도록 하였습니다.
<서울택시조합에서 각 업체에 분무기와 살균소독제를 배부하고 있다>
<위 사진은 2월7일 양천구 신월동 소재 포창운수의 차량 방역>
우리 조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 등 유관 기관 등과 협조하여
전방위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활동을 벌여나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탈 수 있는 택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