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 사거리에서 갑자기 멈춘 난폭 운전 기사를 처분해 주세요
| 글쓴이 | 최리나 |
|---|---|
| 승차일시 | 2024-11-16 09시 35분 |
| 승차장소 | 서울시 성북구 정릉로10가길 6-31 정릉하늘마루 |
| 하차일시 | 2024-11-16 09시 45분 |
| 하차장소 | 안국역 |
| 신고일 | 2024.11.16 11:27 |
| 차량번호 | 서울 33 자 |
| 내용 |
우버 어플을 통해 택시를 이용하고 있던 도중, 기사가 갑자기 사거리에서 차를 멈춰서 삼청동 우체국 주변에 있던 아는 경찰과 도로을 막고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대화 내용을 오랜만이다 등 택시 이용에 불필요한 내용이였으며 해당 경찰관은 “성균관대 진술(서술) 시험 때문에 경비하고 있다“라고 얘기 했었습니다. 이로 인해 갑차기 멈춘 택시에 대해 뒷 차가 경적을 한참 울리고 본 차량을 앞서지나가며 욕설을 하였습니다. 택시 기사에 운전 또한 난폭했으며 운행 동안 위험한 상황에 너무 많이 노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사고가 안 났지만 운행 중 사거리에서 갑자기 멈춰서 사고가 났었을 수도 있던 상황입니다. 이러한 운전을 계속 한다면 다른 고객 또한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택시 기사는 운행 중 처음부터 끝까지 한마디도 안 했으며 당연히 해당 상황에 대한 사과 등도 없었습니다. 이것은 엄연히 택시 기사의 직무 태만으로 보이며 경찰에도 민원 신청 중입니다. 반드시 기사에 대해 필요한 처분을 해 주시기 바라며 운행요금 환불을 요청합니다. |
